㈜한국농어촌경영연구원

경남 남해 • 산청 빈집 활용사례 등 견학


담양군의회(의장 장명영) 의원 연구단체인 '더 나은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조관훈)' 가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남해군과 산청군 빈집 활용사례 견학 등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더 나은 정책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조관훈 의원을 비롯 장명영 의장, 최현동 의원, 이기범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으로 구성, 연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현장 견학은 남해군의회 공식방문을 시작으로 남해청년센터, 남해 창생플랫폼의 빈집 활용사례를 공유했으며, 노구마을, 장항마을 등 빈집 리모델링 마을을 현장 견학하는 것으로 첫 날 일정을 마쳤다.

다음 날에는 산청군의 도시재생마을인 수청마을 산청애뜰을 방문하고 마을의 자생 성장기반 확충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현장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표의원인 조관훈 의원은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관을 해치고 범죄 발생 우려까지 있는 빈집 문제 해결이 당면한 현안이다." 며, "빈집의 공공활용으로 군민 편의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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